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제26회 물류의 날을 맞아 물류산업 위상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및 대한상공의소가 주관하는 물류의 날 행사에서 로젠택배는 물류 배송체계 개선,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등 고객 편익의 증진을 통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로젠택배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택배서비스평가에서 3년 연속 업계 내 최상위 평가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 브랜드 추천(KMAC)’ 1위에 등극해 우수한 택배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보유한 택배부분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민생활물류인 택배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상품이 신속, 정확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우수하고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민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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